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따면 연금 얼마를 받게 될까요? 파리올림픽은 2024년 7월 26일 시작해서 8월 11일까지 진행되는데 올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의 포상금은 얼마인지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2024년 파리올림픽에 앞서 개최한 곳은 도쿄로 도쿄올림픽이었는데 원래는 2020년에 개최되었어야 했지만 코른19 펜데믹으로 1년 연기되어 2021년 7월에 열린 것 기억나시는지요?
올림픽에서는 경기 내용도 중요하지만 우리나라가 금메달을 몇 개를 따고 전체 참가국 중에서 몇 위를 하는가로 매우 중요합니다. 선수들 입장에서도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이 가장 큰 영예로운 일이고 또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연금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도 영광인 것입니다.
목차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포상금 종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수령 방식 두가지
올림픽 메달리스트의 포상금 종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 국가로부터 상금을 얼마 받게 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에세 주는 포상금은 대략 세 가지 형태로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첫째,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는 메달 관련 포상금이 있습니다.
둘 째 체육진흥공단의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이 있습니다
세째 경기 단체를 통한 종목별 포상금 그리고 기타 소속팀 포상금 등이 나옵니다.
이들 포상금 중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단체를 통해서 나오는 포상금은 시기와 종목, 소속팀 및 후원기업에 따라 각각 금액이 틀립니다.
위에서 언급한 두 번째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경기력향상연구연금은 우리에게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대한 연금입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수령 방식 두가지
국민체육진흥곤단에서 주는 연금은 두 가지 방식 중에서 한가지로 선택해서 받을 수 있는데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월정금 또는 일시금 중에서 한가지를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월정금은 연금을 매월 쪼개서 받는 것이고 일시금으로 연금을 한 번에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경우 월정액은 매달 100만원씩 받게 되고 일시금으로 받기를 원한다면 한 번에 6,720만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월정액으로 월 100만원씩 받는 것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사망하는 시점까지입니다.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에 추가로 획득하는 메달에 대한 포상금은 일시장려금 형태로 받게 됩니다.
올림픽 은메달의 경우에는 평가점수가 70점이 되면 일시금으로 받을 경우는 5,600만원입니다.
동메달을 획득한 올림픽 선수는 평가점수가 40점이 되며 일시금으로 3,920만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원래는 연금을 월 100만원씩 받으려면 평가 점수 기준이 110점까지 쌓여야 되는데 옱림픽의 경우에 한해서 금메달을 딴 선수는 평가 점수를 90점을 받게 되지만 연금을 100만원 월정액으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뿐만아니라 추가로 메달을 더 따더라도 매월 받은 월정금의 최대 금액은 10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서 월정액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월 100만원을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올림픽 선수가 금메달을 한 개를 따든 두 개를 따든 월정액으로 받는 연금은 100만원이고 나머지는 일시금으로 받게 됩니다.
포상금 중에 각 체육연맹에서 지급하는 것은 금액이 얼마일까요?
대한골프협회는 올림픽 금메달 연금으로 3억원, 대한핸드볼협회는 금메달을 획득 할 경우 선수 1인당 1억원, 대한산악연맹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 시 1ㅇ럭원을, 대한 자전거연맹은 메달 획득 여부자 종류 상광없이 최소 5천만원을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