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는 약대가 총 37개 있습니다.
정시로 선발하는 모집 정원은 총 739명인데 수시에서 29명이 이월됨으로써 총 768명을 모집하게 되었습니다.
모집 인원 768명에 지원자가 6,361명으로 경쟁률은 올해 8.28대 1이었습니다.
2023학년도에 9.95대 1로 774명 모집에 7,701명이 지원한 것에 비하면 경쟁률은 떨어진 것입니다.
거슬러 올라가서 2022학년 첫 학부 모집 전환해서 나온 경쟁률은 10.74대 1로 모집 인원 820명에 지원자는 총 8,808명이었구요.
2022년과 23년에 비해 약대 경쟁률이 하락하는 이유는 최근 2년간의 합격선이 open되면서 무리한 상향 지원이 줄어든 결과로 풀이됩니다.
이번에 불수능으로 인해서 정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재학생의 경우 상당수의 고득점자가 수시 모집에 합격한 것으로 만족하면서 정시 지원은 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킬러문항 제외로 이번 수능에 N수생이 급증했지만 역대급 불수능으로 인해 소신지원, 상향 지원 보다는 안정 지원과 하향 지원으로 결정하는 경향이 강해진 영향도 충분히 있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는 수시 학교내신 성적이 정확하게 파악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원을 하다보니 결과적으로는 상향 지원하게 된 경우도 많게 되어 탈락자들이 많이 발생하게 되었지만 최근 수시관련 학교내신 합격선이 아주 구체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상황이라 대부분이 안정권에 드는 곳으로 지원을 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2024정시 모집군별 경쟁률을 보면
가군은 7.12대 1
나군은 5.48대 1
댜군은 53.88대 1입니다.
다군에는 전체 37개교 중 3개교만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다군 경쟁률은 전통적으로 아주 높게 나옵니다.
2024 정시 가군 약대 대학교 (총 16개교)
중앙대
성균관대
경북대
국립목포대
경상국립대
충북대
경성대
고려대(세종)
인제대
단국대(천안)
조선대
강원대
덕성여대
카톨릭대
연세대
가천대
2024 정시 나군 약대 대학교 (총 18개교)
서울대
아주대
우석대
대구카톨릭대
차의과대
원광대
충남대
전남대
전북대
경희대
삼육대
한양대ERICA
동덕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부산대
동국대
영남대
2024 정시 다군 약대 대학교 (총 3개교)
국립순천대
계명대
제주대
구체적으로 군별 경쟁률을 지원자수로 보면
가군은 311명 모집에 총2,213명이 지원하고
나군은 423명 모집에 총 2,316명이 지원하고
다군은 61명 모집에 2,738명이 지원하였습니다.
약대의 경우 지역인재의 경우 수시로는 많이 운영되고 있지만 정시에는 실시하는 대학이 별로 없습니다.
총 9개의 약대에서 정시 지역인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군에서는 5개교가 정시 지역인재를 진행하는데 경상국립대, 충북대, 고려대(세종), 인제대, 조선대입니다.
나군에서는 4개교가 정시 지역인재를 진행하는데 부산대, 영남대, 전남대, 충남대입니다.